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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家
시간이 지난후 되돌아보는 삶 속에서 느끼는 후회와 반성 그리고 사랑의 숨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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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온 이별 - Nameless

그녀는 너무 예뻐서
그 어떤 모습도
나도 몰래 웃게 만들죠

그녀는 너무 착해서
내 두눈을 글썽이게 만들죠

내게 너무 소중했단걸
이렇게 많이 울거란걸
왜 난 이제야 이제서야 알까요

그녀는 겁이 많아요
그래서 나를 떠났죠
날 보면 변한 날 보면
더 아플 자신 없다며

늦어버린 후회도
그녈 잡을 수없었죠
이별이 먼저온거죠

그 못난 자존심에
돌아올거라는 생각에
그녈 보냈던
난 아파할 자격없어요

그녀는 겁이 많아요
그래서 나를 떠났죠

날 보며 많이 웃었던 그녀가 많이 울었죠
돌아올 수 없다면 이것만 기억해줘요
아직 그대를 사랑하고 있단걸

단한번만 기횔 줄 수 없나요
이제 다시는 그댈 볼 수 없나요

그녀는 겁이 많아요

그대는 겁이 많아요
그래서 나를 떠났죠

왜 이런 나를 모르고
이별만을 택했나요

갑작스런 이별에 난 너무 아픈데
나는 항상 여기 있을께요

그대 돌아와줘요

그대를 기다릴게요.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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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정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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